즐겨찾기 추가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블로그
  • 페이스북
  • 프린트
응급의료정보
응급의료정보
제목

낙상 후 피부 찰과상

페이스북 프린트 링크

등록일 2014-04-02

조회 2151

1. 상처부위에 오염물질이 묻었다면, 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상처부위를 깨끗이 세정해줍니다.
 
2. 세정 후에는 상처부위를 소독을 해줍니다.
 
3.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현명하며, 습윤드레싱을 통해 혹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흉터 및 색소침착의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단, 이때 지나친 소독약의 사용 및 잘못된 습윤드레싱은 상처치유를 더디게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표피재생의 속도 증가와 흉터발생 우려를 감소시키긴 하지만 자칫 감염된 환부에 사용할 경우
    세균번식을 비롯해 감염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한편 환부가 협소하고 통증이나 발적이 심하지 않으면 홈케어를 통해 찰과상을 치료해도 되지만, 환부가 넓고
    상처부위에 심한 통증과 열감·고름 등이 발생하였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합니다.
 

주의사항)
낙상 후 찰과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상처 부위를 청결히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벼운 찰과상이라 해도 상처를 잘 못 관리할 경우 세균감염 및 발적, 색소침착·흉터 등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은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낙상 후 찰과상이 발생하였다면 이를 가볍게만 넘기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사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문제를
예방해 주어야합니 다.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