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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하루새 33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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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27 10:20 조회수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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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33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유증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대구에서만 307명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334명의 지역별 신고지는 대구가 30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서울6명, 경기와 충남, 경북 각각 4명 순이었다. 대전 3명, 경남, 충북, 울산 2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 누적 확진자는 1017명으로 1천 명을 넘어섰다. 대구, 경북(321명) 누적 확진자는 1338명이다. 27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595명 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2명 을 유지했다. 의사(의심)환자 5만 6395명 가운데 3만 52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097명이 검사 대기 중이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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