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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 4812명...사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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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03 10:47 조회수 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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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확진환자 47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4812명, 사망자는 28명이다. 새롭게 바뀐 통계 기준에 따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감염자 477명은 전날 오후 4시부터 3일 0시까지 8시간 동안 집계된 확진자다. 하루(24시간) 전인 2일 0시를 기준으로 하면 확진자는 600명이 증가했다. 확진자 600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 519명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으로 확진환자 대부분은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누적 확진자 4812명의 지역은 대구 3600명, 경북 685명,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충북 12명, 광주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등이다. 3일 0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12만1039명이며, 그중 8만548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3만555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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