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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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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2 조회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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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한 화상이 아닐 경우, 화상 부위에 입었던 옷은 바로 벗겨내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얼음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화상부위를 차갑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환부에 직접 얼음을 닿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광범위 화상의 경우, 체온 저하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섣 불리 찬물에 들어가거나 냉각하지 말고 서둘러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해야 합니다. 2. 물이나 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먼저 깨끗이 씻고 잘 건조시켜 화상부위를 깨끗하게 합니다. 깨끗하고 건조된 시트가 있다면 덮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부가 공기와 닿으면서 생기는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소염 진통제를 복용해도 됩니다. 수포가 터진 상태라면 소독 후 항생제 연고를 바릅니다. 3. 화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감염의 위험이 찰과상보다 크지 않으므로 굳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환부를 공기에 노출 시키고 피부 보습제를 바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일단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이나 물집이 생겨서 터진 상태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 화상 초기에는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상처 회복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줄이며 감염예방에 신경써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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