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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났을 때 응급처치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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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2 조회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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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는 쭉 뻣고,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발가락을 꺾어서 당겨주면 장단지의 수축된 근육이 펴지고,
장단지를 주물러 줍니다. 2. 발이나 허벅지의 쥐에도 쥐난 부위의 수축된 근육을 완화시켜주고 주물러 주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 본인 스스로 하지 못할 때에는 주위에서 도와서 근육을 풀어줍니다. 3. 핫팩이나 따뜻한 것이 있으면 찜질도 좋고, 쥐난 부위에 뿌려주는 파스 등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다 풀리지 않았을 때 근육에 또다시 무리가 가면 재발할 수가 있으므로, 양쪽 다리를 다 풀어주며, 휴식을 취하고 나서 출발합니다. 주의사항) 쥐났을 때는 다리의 통증도 심해지고 근육통증으로 서있기도 힘들게 됩니다. 운동선수들 같은 경우는 우선조치로 바늘이나 수지침 같은 것으로 찔러서 피 한방울을 빼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염 등의 위험이 있고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극한 상황이 아니면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쥐가 난 부위를 손으로 주물러서 근육을 풀어주고, 피를 순환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