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전 검사가 중요...장비 확인 필수
라식과 라섹은 수술 방법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둘 다 각막의 일정량을 레이저로 깍아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 보다는 개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강조되는 것이 시술 전 검사다. 검사 수만 50가지에 달하기 때문에 해당 병원에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측 가능 부작용 미리 알고 받으세요
- 교정 부위와 미교정 부위의 심한 굴곡 생기면 -> 빛 번짐
- 각막 두께 잘 못 고려하면 -> 각막 확장증
- 교정 필요 부위를 잘못 측정하면 -> 난시
- 망막 질환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면 -> 시력 손실
- 특정 유전자 확인 못하면 -> 시력 저하 및 실명
- 눈물 분비량 측정 못하면 -> 안구건조증
라식, 라섹 이럴 때는 피하라
- 만 18세 이하의 시력변화가 생길 수 있는 연령에서는 수술을 피해야 한다. 수술을 해도 변화가 있어 재수술이 강하게 예상되기 때문이다.
- 근시가 진행되고 있어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수술 후 각막의 구조적인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난시가 발생하거나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 만약 임신 중이라면 호르몬 변화가 심해 시력 측정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루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