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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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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후의료비 8100만원 시대..."대비·인식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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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3-30 10:09

조회수 2458



노후의료비가 국민들의 예상보다 3배 더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진료비통계지표’와 통계청의 ‘2015년 생명표’를 토대로 65세 이상 노인이 사망할 때까지 사용한 총 진료비를 추산했다.
 
그 결과 노인 1인당 총 진료비는 8100만원 수준으로 각각 남성이 7030만원, 여성이 9090만원이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더하면 실제 진료비는 1억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20대 이상 경제활동인구 15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복수명지표’의 결과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응답자들이 예상한 노후의료비 지출 예상액의 평균은 2538만원이었다.
 
응답자 중 63.3%는 노후에 필요한 의료비를 500만원 미만으로 예상했다. 26%는 노후에 대비한 민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노후의료비에 대한 인식과 준비 모두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011년 진료비통계’와 비교해 볼 때, 남성은 36.8%, 여성은 32.9% 의료비 부담이 증가했다.
 
의료비는 노후빈곤을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막대한 수술비나 약값을 감당할 수 없는, 일명 ‘헬스푸어(Health Poor)'가 될 가능성이 높다. 노후 의료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음에 따라, 이에 필요한 대비나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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