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블로그
  • 페이스북
  • 프린트
건강 POST
건강 POST
제목 암·대사질환 예방하려면? "비만을 잡아라"

페이스북 프린트 링크

등록일 2017-04-10 11:43

조회수 2568



비만은 대사질환뿐만 아니라 암의 발병률도 높인다.
 
대한비만학회는 이와 같은 사실을 지난 7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비만과 대사질환 그리고 암의 삼각관계’라는 주제를 통해 발표했다.
 
학회의 박철영 학술이사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000건 이상의 역학 연구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자궁체암, 위함, 식도선암, 간암을 비롯한 13개 암종에서 정상 체질량지수(BMI)의 사람보다 비만환자의 상대적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초과 체지방을 감소하면 암 예방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학계의 해석이다.
 
박철영 이사는 “기존에 특정 암종에서 높은 BMI가 암 발병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어왔다”며, “체지방을 줄이면 암 예방의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 다시 확인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은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이 비만이지만 그 경각심은 여전히 낮다"고 강조했다. 비만은 대사질환뿐만 아니라 한국인 사망률 1위인 암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간담회에서는 고도비만을 치료하는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급여화의 필요성과,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의학적 비판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댓글

관련 POST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