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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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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31 10:42 조회수 2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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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9월 7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놔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발표하고, 전국 254개 보건소를 통해 혈압·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레드서클존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가 중요하다. ▲혈압: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 ▲혈당: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 건강한 수치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니터링 해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규칙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일수록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지율과 관리가 특히 저조하다”, 3040 직장인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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