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혈압 환자 지난해 처음 600만명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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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7 11:52 조회수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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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고령화, 비만환자 증가 등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고혈압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2년 540만명에서 지난해 604만명으로 늘어났다. 매년 환자가 약 2.3%씩 증가하는 수준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환자는 2012년 255만명에서 지난해 298만명으로 연평균 3.2%, 여성은 같은 기간 285만명에서 306만명으로 연평균 1.5%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이 32.7%, 60대 27.8%, 50대 25.6%로 대부분 중·노년층이 차지했다. 2017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확인해본 결과 남성 70대 이상(3만8350명)이 가장 많았으며, 5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반면, 60대부터는 여성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는 “고혈압 질환을 치료 하지 않고 방치 시 심장이 과도한 일을 해야 하므로 심부전,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신부전, 눈혈관 합병증,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은 고혈압 합병증은 일단 생기면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합병증 발생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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