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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1개 지역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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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2-15 13:32 조회수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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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 31개 지역에서 추가로 실시 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시지역 2차 공모 결과 31개 시군구에서 937개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공모는 기존 시범사업 참여경험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2월 25일~3월 1일 약 2주간 신청을 받았으며, 총 34개 지역(1000여개 의원)에서 신청했다. 복지부는 지역선정을 위해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추진위원회 위원, 관련 전문가, 정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선정 위원회'를 개최했고, 그결과 937개 의원이 추가됐다. 이번에 선정된 의원은 2월 25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시범사업 참여의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제공 지침과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을 활용해 사전에 서비스 준비를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시범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89개 지역 대상 공모가 마무리 됐다"며 "신규지역의 시범사업 참여를 위해 3월 5일 ~ 22일 18일간 3차공모를 진행하고, 4월 중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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