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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조회수 :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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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의료정보 = 올헬스) 불임 치료하면 떠오르는 병원 미즈메디.
1991년 불임 전문병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여성질환전문병원으로 자리잡은 미즈메디병원. 20년 넘게 외길을 걸어오면서 일군 성과다. 병원은 강남과 강서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병원에서는 연간 7000여건의 수술이 이뤄지는데 이 가운데 1000건 이상이 시험관아기시술일 정도로 불임·난임 치료에 특화돼 있다. 임신성공률도 50% 이상이어서 난임·불임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 같은 실력은 외국에서도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에는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환자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외국인 환자 10명 중 8명 정도가 불임 치료를 받았다.  연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자궁벽을 통한 배아 이식술 및 습관성 유산환자에서 착상 전 유전자진단(PGD)을 이용한 선택임신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시키기도 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이같은 노력의 성과로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여성전문병원으로는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원회(JCI)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규모 면에서는 대형병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치료의 질’을 강조해 온 것이 성공 이유라고 미즈메디 병원 측은 밝히고 있다. 올헬스 평가기자단 admin@allhealth.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