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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헬스가 전하는 유산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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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밝은세상안과

조회수 : 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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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시력 교정술)
명동밝은세상안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세우고 최첨단 장비 시스템 구축



시력교정술을 전문으로 하는 명동밝은세상안과는 대학병원 못지 않게 최신 장비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 병원 설립 당시부터 'Nidek EC 5000'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Technolas 520F', 'Crustal LDV'등 매년 새로운 레이저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명동밝은세상안과가 이처럼 새로운 장비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신 장비 보유 여부는 수술 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병원이 최신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데는 더 큰 철학이 담겨 있다. 바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이 받는 수술, 당연히 삶의 질이 향상돼야죠"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각막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철저한 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세심하게 검사해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선택된 수술에 가장 적합한 수술장비를 사용해야 부작용 위험은 줄이고 효과는 최대로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몸이 아파서 수술 받는 사람과는 달리 시력교정술은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주로 받는다. 때문에 수술 후에는 더욱 건강한 삶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최신 장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장비의 역할은 수술 전 검사부터 시작된다. 수술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50가지가 넘는 검사가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단순히 수술을 진행하기 위한 검사가 아니다. 수술이 가져오는 이익과 위험 정도를 예상, 수술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인식 원장은 “일정 수준을 갖춘 병원이라면 검사 수준과 장비는 비슷비슷 할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과 검사하는 사람의 ‘목적’“ 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수술을 하겠다고 결정한 뒤 검사를 한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면서 “환자 입장에서 검사 결과를 판독한 후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의사의 도리”라고 피력한다. 

이인식 원장의 진료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그의 철학은 높은 수술 성공률로 이어진다. 보건복지부가 2003~2005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명동밝은세상안과의 ‘라식 수술 성공률’은 92~95%에 달한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정받는 글로벌 안과 자리매김”

그의 고집 있는 철학은 신기술 연마와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이인식 원장은 세계 각국의 안과전문의 중 시술경험과 연구 및 학회 활동, 의료서비스 등의 총체적인 면에서 우수함을 인정 받은 33명에게만 수여되는 ‘GLOBAL AMBASSADOR’로 선정됐다. 

또한 International Luminary Doctor(시력교정 레이저 MEL-80 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우리나라 사람에 맞도록 개발에 참여한) 및 각종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렌즈삽입술 부문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2006년 알티산렌즈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7년 알티플렉스 렌즈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8년 ICL렌즈 베스트 클리닉으로 뽑히기도 했다.   

환자 입장에서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이인식 원장. 과연 이러한 진료 철학이 그의 바람대로 국내 의료 환경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민들레 기자
mindykim@all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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