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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헬스가 전하는 유산균 스토리
올헬스가 전하는 유산균 스토리

연세광안과

조회수 : 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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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연세광안과
이유 있는 백내장 명의 유명세...소개 환자가 많은 이유 있었다
(올바른 의료정보=올헬스) “경숙이 엄마 아니야?” “어머나 영민이 엄마를 여기에서 다 만나네, 경숙이 할머니랑 오셨구나. 저는 아버님 모시고 왔어요.”

소개 환자 많은 백내장 전문 동네 안과 병원..."이유 있다"
 
찜질방이나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여기는 동네 한 안과 병원이다. 진료 대기실에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환자 대부분이 주변 지인의 소개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면서 연출된 모습이다. 맛집도 아니고 병원에서 어떻게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일까.
 
이 같은 진료 대기실의 진풍경은 이 안과가 백내장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개 손님(?)이 많은 백내장 치료 동네 안과 병원의 메카니즘을 알면 백내장 명의 혹은 백내장 명의클리닉을 식별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눈의 돋보기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생기는 백내장은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다. 한번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는 약물 치료 등으로는 다시 투명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되는데 비교적 어려운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대학병원이 아니라 동네 안과에서 받아도 충분하다. 실제 우리나라 안과의사 2000명 중 절반 이상이 백내장 수술을 하고 있을 정도로 수술 술기는 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수술보다 중요한 것이 관리다. 수술 후 1일, 2일, 1주, 2주, 1달, 2달마다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회복정도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백내장은 수술 후 갑작스런 시력저하나 안구통증, 심한 충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하면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동네병원이 대학병원보다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백내장 명의클니릭 찾기 어렵다고요?..."이런 점 체크해보세요~"
 
그렇다고 모든 동네 안과가 백내장 수술 환자로 붐비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지인들의 소개로 진료 대기실이 가득차기는 쉽지 않다. 서대문구 아현역에 위치한 연세광안과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는 동네 병원 가운데 백내장 명의 안과를 찾는 기준과 연결된다.
 
백내장도 질환인 만큼 일단 의료진의 실력은 기본이다. 이 병원 김광원 원장은 15년 동안 백내장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0례를 시행했다. 풍부한 경험은 결과로 이어지고 환자 만족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대표원장뿐만 아니라 검안사와 간호사 등 ‘연세광안과’에서 근무하는 모든 의료진들은 최소 10년 이상의 안과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이들이 팀을 이뤄 제공하는 ‘맞춤형 치료’는 환자들에게 두터운 신뢰감을 준다.
 
여기에 더해지는 것이 최신 장비다. 연세광안과는 백내장수술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Leica M822 수술 현미경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약한 조명에서도 작은 피질 조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OttoFlex™ 직경이 커도 백내장 수술 시 적색반사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실력 + 경험 + 장비 ... 그리고 배려
 
어떻게 보면 가장 핵심은 환자들을 위한 깊은 배려다. 상담부터 수술, 또 그 이후 관리까지 모든 치료에 대해 원장이 직접 케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당연히 환자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 김 원장은 수술 후에도 환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거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꾸준한 소통을 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자신이 태어난 서대문구 아현동에 개원을 하자 입소문을 타고 환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심지어 일부 환자는 김 원장에게 백내장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 일정을 개원 날짜에 맞추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연세광안과 김광원 원장은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본인의 SNS 등을 통해 전도사 역할을 해 주시는 분이 꽤 많다”면서 “이런 분들의 기대는 나를 더욱 채찍질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환자 한분 한분을 우리 가족이나 친지들을 대하듯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김 원장은 동네 의원답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내부 페인트를 모두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등 쾌적한 공간을 연출했다. 대기실 한 쪽 벽은 실제 식물화분으로 꾸며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별도 설치된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환자를 배려한 김 원장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