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블로그
  • 페이스북
  • 프린트
올헬스가 전하는 유산균 스토리
올헬스가 전하는 유산균 스토리

지앤지(GNG)이비인후과

조회수 : 8222

페이스북 프린트 링크

수면무호흡증
지앤지(GNG)이비인후과
병원급 규모에 최첨단 장비는 기본…안전성에 전문성까지 갖춰
(올바른 의료정보=올헬스) #.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김씨(33세)는 지난해 결혼을 했지만 코골이가 심해 와이프와 잠을 따로 잔다.
#. 전업주부인 최씨(42세)는 주말이 되면 가족을 데리고 야외로 나가는 캠핑 족이다. 하지만 최 씨는 최근 코골이가 심해지면서 밖으로 나가서 자는 일이 줄었다.

◇코골이 심해지면 돌연사까지…
코골이는 수면 중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도 즉 호흡 통로가 좁아져 빨라진 호흡기류가 목젖과 목적 부위의 입천장(연구개) 등 연부 조직을 진동시켜 나는 소리다. 우리나라에서 코골이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2013년 기준 4000명에 이른다. 10명 중 8명 이상은 남성 환자이며 30·40대의 환자가 가장 많다.

코골이 증상이 심해지면 부정맥과 고혈압은 물론이고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당뇨, 폐질환, 신경장애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져 돌연사 할 수 있고 발기부전 등을 가져오기도 한다. 또 어느 순간 호흡이 정지하는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간당 심장이나 뇌에 5회 이상 영향을 주면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경우를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 이 때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 산소 양이 부족해지면서 폐나 심장에 무리가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심폐혈관계 질환 등 합병증이 발생한다.

전문의들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지 않으면 단순 코골이 인지 수면무호흡코골이 인지를 알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코골이 자체는 병으로 보기 어렵고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진된 질환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러한 코골이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다. 비만은 기도 주위의 지방조직을 비대하게 해 기도 자체를 좁게 만들고 기도 주위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조직을 약화시켜 자려고 누우면 코골이를 유발한다. 비후성 비염 환자의 경우 콧살이 비대해지면서 콧구멍이 좁아져 코골이가 생긴다.

인두주위를 둘러싼 편도비대도 코골이의 한 원인이다. 선천적으로 하악골이 뒤로 밀려있는 구조를 가진 경우 바로 누울 때 턱이 뒤로 밀리면서 기도 부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해서도 기도주변의 연부조직과 골격근이 이완되면서 코골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별 맞춤 치료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야...
코골이 증상은 무엇보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코골이 치료는 코골이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부터 구강 내 장치 또는 양압기 사용, 심한 경우 구개수구개인두 성형술과 이설근 전진술, 양악 전진술 등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거나 몇 가지를 병행해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환자입장에서는 본인의 증상이나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곳인지 따져보고 병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지앤지(GNG)이비인후과 현도진 원장은 “안전하고 과학적인 코골이·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이 첨단장비와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췄는지, 마취통증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숙련도 높은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 의료진의 협진이 가능한지, 검증된 다양한 수술법을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 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병원과 경쟁하는 ‘지앤지이비인후과’"
지앤지이비인후과는 국제수준에 맞는 수면다원검사+기본검사+수술센터+입원센터+치료센터 등이 모두 한 곳에 위치해 환자는 효율적인 치료관리 뿐 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사실상 병원급 의료기관 수준의 규모로 안전성과 전문질병클리닉의 전문성을 합친 병원으로 이해하면 된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일정규모와 안전시설 및 의료인력 등이 충분해야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앤지이비인후과는 진료클리닉, 검사클리닉, 수술클리닉, 입원클리닉이 하나로 통합된 1500㎡ 규모에 이른다.



또한 30병상 이상의 충분한 입원실을 갖췄으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전문의 당직 근무시스템이 도입돼 있다. 정전을 대비한 자가발전 시설과 자체 검사 장비와 검사를 위한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는 물론 입원환자 2.5명당 1인의 간호사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 기준을 갖췄으며 수술환자의 편리성을 위해 원내에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

지앤지이비인후과는 같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안에서도 각 의료진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코막힘 수술·코성형·기도수술·입천장수술)를 나눠 환자에 맞춤 수술을 하는 곳으로 질 높은 수술 결과를 확보한다. 또 2명 이상의 마취통증전문의가 상주해 안전수술을 지향한다.

최초 수술 계획 수립 당시 어느 한 분야 전문의에 의한 수술이 아닌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과 등의 전문의들과의 협진을 통해 진행한다. 특히 단순 코성형이 아닌 기능적인 수술, 구축재건 수술은 전문적인 수련과정 없이 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협진이 필수적이다. 지앤지는 분과별 협진시스템으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수술 효과를 높여 중증환자와 경증환자 등 각자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현도진 원장은 “모든 종류의 수술적인 치료와 비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가장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지앤지는 인력 및 장비 부문에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춰 세계적인 병원의 수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Q. 현도진 대표원장은 누구
A. 현도진 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외래교수직을 거치고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대 수면무호흡증 수술을 발전시킨 스탠포드대학병원 악안면수면수술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이설근전진술 및 턱끝 전진술의 실전 경험을 위해 국내 대형 성형외과에서 악안면 관련 수술을 집도했다. 현재는 국내에서 수면무호흡증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하고 있는 의사로 명성을 쌓고 있다.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