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료 : 국공립 및 대학병원 암센터 Update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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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자. 자가진단이 핵심!
■ 정의
유방에 있는 많은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많다. 하지만 대부분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세포, 그 중에서도 유관세포에서 기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말한다.
■ 일반 증상
•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 병의 증세일 수 있다.
• 유방암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
•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여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다.
■ 일반 증상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환경적인 요인(발암물질), 즉 외부의 영향과 유전적인 요인 두 가지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그 중에서 유전적인 요인인 암 진단을 받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는 외국의 경우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다. 그 외 원인으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방사선 노출과 음식물 특히 고지방식, 알코올 섭취, 흡연, 환경 호르몬 등이 고려되고 있다.
그리고 한쪽 유방에 암이 있었던 사람, 대장암이나 난소암이 있었던 사람, 상체 비만이 있는 사람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치료법
유방암 치료방법에는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이 있다.
■ 예방하려면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모든 암의 1/3을 차지한다. 여성들에게 자신의 유방을 매달 검진하는 것이 권고되며,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매년 정기적인 선별검사(연 1회의 유방촬영술)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금연, 적당한 운동, 적정 영양 상태의 유지(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첫 출산을 가질 것, 그리고 수유기간 연장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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