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블로그
  • 페이스북
  • 프린트

불임

명의클리닉

다른질환보기평가기자단

평가기자단과 환자들이 순수하게 추천한 병원입니다.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일정한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올헬스 링크AD

의학정보

30세 이상 증상 있다면 지체 말고 검사를
 

환자 늘어난 것이 아닌 출산연령 늦춰진 탓
불임증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갖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 비해 최근 임신과 출산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임신이 안 돼 고민하는 부부도 더 쉽게 눈에 띤다. 하지만 이는 불임 환자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출산 연령이 늦어진 탓이 크다. 임신능력은 남녀 모두 24세에 최대치를 보인다. 이후부터는 매 5년이 경과될 때마다 임신에 성공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두 배로 길어지고 35세 이후부터는 임신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다. 따라서 30세 이상인데 불임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불임 예방하려면
여성 불임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체중 조절이 중요하다. 너무 마르거나 비만이면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많기 때문이다. 식사요법도 도움이 된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켜 배란장애 위험을 높이는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인다. 기름은 가급적 불포화식물성을 챙긴다. 카놀라유․올리브유 등이 추천된다. 우유는 배란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카페인과 당이 첨가된 음료는 배란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다.
 
조급하면 더 악화…심리적 안정이 중요
불임 기간이 늘어날수록 조급해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부가 많다. 하지만 이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많은 불임 환자들이 진단 과정 중에 또는 치료를 잠시 쉬거나 휴가기간 중에, 혹은 심리 치료를 받는 중에 임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며 자연스럽게 부부 관계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기사

더보기

명의상담

더보기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우수블로그

더보기

불임 과 관련있는 블로그글 링크

컨텐츠 요청 및 제안하기
제안하기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