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블로그
  • 페이스북
  • 프린트
건강 POST
건강 POST
제목 [외신] '스마트폰 시청' 아이 발달 지연 초래, 사실일까?

페이스북 프린트 링크

등록일 2019-02-01 11:26

조회수 2020



TV, 스마트폰의 시청이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반박하는 입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캐나다 연구팀이 2세 전 후 아이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의 시청시간이 아이의 발달을 늦출 수 있으며, 18개월 미만의 아이는 TV,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 등을 보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아이들의 시청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한다.

영국 왕립보건소아과학회는 "아이가 TV,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시청시 발달장애가 온다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우리는 아이의 시청을 차단하라고 권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다음과 같은 조건들만 지킬수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얘기했다.

►시청시간 통제가 가능해야한다 
►시청시간이 가족들이 원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아야한다 ►시청시간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지 말아야 한다 ►시청시간동안 간식을 조절해야 한다

영국 왕립보건소아과학회 Bernadka dubicka 교수는 "시청시간이 어떤 아이들에게 가장 취약한지, 또 어떤 해로움을 주는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TV, 스마트폰 등의 시청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댓글

관련 POST

탈장
탈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