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종 코로나 검사 민간의료기관서도...7일부터 진단 키트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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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06 10:29 조회수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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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18개 보건연구원에서만 가능했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한 번 검사로 6시간 안에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PCR 검사 진단 키트를 7일부터 전문 장비와 인력을 갖춘 민간의료기관 50여 곳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160건 정도 진행됐던 검사는 최대 2천여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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