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자료 : 국공립 및 대학병원 암센터 Update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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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복통, 옆구리나 복부의 종괴를 조심하라!
■ 정의
우리가 흔히 콩팥이라고 말하는 신장은 고유 기능을 하는 신실질이라는 부분과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의 배출과 관계된 집합계인 신배와 신우로 크게 나뉜다.
신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종양과 신우에서 발생하는 신우암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하면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신세포암을 의미한다.
신우암은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5∼10%를 차지한다.
성인과 달리 소아들에게는 윌름씨 종양이라고 하는 신모세포종이 발생하는데, 이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신장암으로 소아암의 3~6% 정도를 차지하며, 3세경에 그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 발생원인
조직학적으로는 2010년 신장암 전체 발생건수 3598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88.7%를 차지했다. 암종 중에서는 신세포암이 85.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편평, 이행세포암이 2.0%를 기록했다.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고혈압이 있으며, 과다한 동물성 지방섭취 및 고에너지 음식 섭취 등의 식이습관, 유기용매나 가죽, 석유제품, 카드뮴 등의 중금속에 직업적 노출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의심증상
측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측복부 혹은 상복부에서 종괴(혹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를 전형적인 신세포암의 3가지 증상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신세포암의 3대 증상은 이전에는 옆구리의 통증이 약 40%의 환자에서, 혈뇨가 60%, 만져지는 복부의 혹 덩어리가 45%에서 발견되었지만, 실제로 이 세 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전체의 10~15%에 불과하며, 특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으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신세포암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현재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는 국한된 신세포암의 경우는 개복 또는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신적출술이나 부분 신절제술이 주로 시행된다.
■ 치료법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거나 재발성 신세포암의 경우에는 종양감축 신절제술, 전이병소 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와 함께 표적 치료나 면역요법 등을 시행하게 된다.
다발성 전이로 수술요법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증적 치료나 표적치료만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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