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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리컵 국내 첫 판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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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2-08 12:04

조회수 2141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리컵의 판매가 허가됐다.
 
생리컵은 질내 삽입하여 생리혈을 위생적으로 처리 하는 제품으로,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미국 펨캡사의 ‘페미사이클’이다. 이르면 내년 1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에 허가된 생리컵 외에도 국내제조 1품목과 수입 2품목에 대한 허가·심사도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생리컵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독성시험과 품질적합성 등의 안전성 ▲사용 시 생리혈 샘 방지, 활동성 등 제품유효성을 검토하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자문을 거쳐 최종 허가를 결정했다.
 
안전성은 세포독성, 피부자극, 중금속 등 용출여부, 제품의 내구성, 순도 등을 평가했다. 페미사이클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생리컵 사용 후 독성쇼크증후군이 발생한 사례가 없었고, 인체위해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 10종에 대한 조사와 위해평가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3번의 생리주기 동안 해당 제품을 사용한 후 생리혈 샘 방지, 활동성, 냄새 방지, 편안함, 편리함 등의 유효성 평가 모두 통과했다.
 
식약처는 “이번 생리컵 허가와 관련해 소비자가 생리컵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컵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리컵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입 전 본인의 질입구에서 자궁경부까지의 길이를 검지손가락으로 확인 후 신체에 맞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사용 전에는 깨끗한 물로 씻고 끓는 물에 5분간 소독하되, 전자레인지나 알코올로 세척·소독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활동량이나 생리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 건조하고, 2년마다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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